원·달러 환율이 10일 개장 직후 1420원을 돌파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오후 3시30분 종가 대비 23.0원 오른 달러당 1423.0원에 개장했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5개월여만에 최고치다. 좋아요0 나빠요0 서민지 기자vitaminji@ajunews.com '강달러·관세' 악재 콤보…사상 최고 코스피에도 환율 1420원대 환율 급등·외인 투매…국고채 3년물 금리 7개월 만에 2.6% 돌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