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최상의 가치와 헤리티지 담은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에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라인 '엘프르미에(L Premier)'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엘 프르미에 암소한우'는 1++(9) 암소 한우 중 육량이 우수한 상위 1%만을 선별한 뒤 15일 이상 숙성해 품질을 끌어올리고 암소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귀한 특수 부위만을 정성스럽게 담은 '엘프리미에 암소한우 명품 기프트'는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청과는 선별 기준 당도를 기존보다 1~2브릭스 높이고, 과형과 색택까지 고려해 가장 큰 대과만을 엄선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를 중심으로 최상급 제철 햇과일을 담은 '엘프르미에 프리미엄 컬렉션 샤인 혼합'은 50세트 한정으로 내놓는다. 수산은 급속 냉결로 신선도 최우선으로 삼았다. 제주 바다에서 제철 어획한 특대 옥돔과 은갈치를 급랭해 최선의 신선도를 유지한 '제주전통 옥돔·은갈치'가 대표적이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엄선한 산지에서 귀하게 수급한 신선 선물 세트는 한층 다양하게 준비했다. 국내 육종 농가 중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전남 해남 한우 농가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우수혈통한우 로얄'을 출시하고, 영남 지역 산불로 수급이 어려워진 상위 1% 국내 자연산 송이 재배지를 신규로 확보해 '선별 자연송이'를 선보인다.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DMZ) 청정 지역에서 수확한 신품종 멜론으로 구성한 '러시멜로 멜론 기프트', 550년 전통을 이어온 경남 죽방렴 지역의 '죽방렴 명품 멸치'도 새롭게 준비했다.

주류 선물 세트는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특별하게 기획했다. 1842년 창립한 브랜드 역사상 최고 숙성 연수를 기록한 '더 글렌리벳 55년 이터널 컬렉션' 싱글 몰트 위스키는 단 1병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배우 김희선과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케이머스 설립자 아들인 조 웨그너'가 협업한 '김희선X발라드 스페셜 에디션'도 단독으로 출시했다.

트렌디한 이색 선물 세트도 다채롭게 제안한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받는 스페셜티 브랜드 센터커피의 '게이샤 인스턴트 커피 세트',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파스타면 등을 함께 구성한 '맷도르 파스타 기프트', 프리미엄 대추야자 전문 브랜드 바틸의 '마이다스 컬렉션' 등을 추석 선물로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담은 글로벌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인도 국빈 방문 때 공식 선물로 쓰이는 현지 하이엔드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의 최고급 다즐링 티와 황동 티웨어를 구성한 '헤리티지 컬렉션'을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독일 마이스터가 바이에른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소시지·햄 브랜드 블루메쯔의 '마이스터 세트'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로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콘란샵' 상품도 추석 선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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