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5.55대 1

  • 2026학년도 수시모집 3723명 모집(정원 내 기준)에 2만659명 지원

  • 경쟁률 상위학과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 순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5.0대 1보다 다소 높은 평균 경쟁률 5.55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대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오후 6시 현재), 총 3723명 모집(정원 내 기준)에 2만659명이 지원해 5.5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대구대 수시모집에서는 예년과 비슷하게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경찰행정학전공) 등이다. 
 
한편 대구대는 예체능 실기 고사와 면접 고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10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중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 받는 일부 모집 단위는 오는 12월 12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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