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서배나 모닝뉴스'(SMN)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지아주 순찰대 관계자는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HSI의 범죄 수색영장 집행 작접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지만,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현대차, 성수에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현대차·기아, 1~7월 유럽 전기차 판매 10만대 돌파… 연간 20만대 정조준 #미국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한미 차관 통화서 韓 "구금사태·체포공개 유감" 美 "예의주시" 李 대통령, 美 한국인 구금 사태 "신속 해결 총력 대응"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