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바이오의 꿈, K-시흥시!'란 제목의 글에서 "우리 시흥시는 수년간 총력을 다해 준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배곧 서울대병원'도, 며칠전 착공했다. 시민의 건강도 지키고, 미래병원으로서 대한민국 바이오, 의료메디컬 산업의 대장선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임 시장은 "국가첨단 바이오특화단지 앵커기업인 '종근당'도, 시흥시 2만4000평 부지를 1000억 가까운 금액으로 매입 완료하고, 건축물 설계중이다. 내년 초 착공한다. KTR(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원)도 2000여평 부지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착공한다"고 적었다.
임 시장은 끝으로 "우리 시흥시가 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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