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 작품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 게임 시상식이다.
붉은사막은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Best Visuals) △에픽(Most Epic)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Best Sony PlayStation Game)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Best Microsoft Xbox Game)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최고의 비주얼은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과 시각적 인상을 준 게임, 에픽은 장대한 서사와 강렬한 게임 진행으로 인상을 준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스컴에 참가해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미완성 버전)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과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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