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등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충격으로 변압기가 손상되면서 인근 아파트 2255세대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아파트 정전은 이튿날인 이날 12일 새벽 1시께 복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군포 수리산 슬기봉 산불 초진…인명피해 확인 안 돼CJ대한통운, 럭키 오네 첫 당첨자 군포 최우석 택배기사 #경기 #군포 #당동 #변압기 #정전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11월 25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11월 25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