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등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충격으로 변압기가 손상되면서 인근 아파트 2255세대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아파트 정전은 이튿날인 이날 12일 새벽 1시께 복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하은호 시장 "시민들 창의·현실적인 아이디어 시정에 적극 반영 활기찬 군포 만들 것"군포 7년만의 분상제...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견본주택 오픈 #경기 #군포 #당동 #변압기 #정전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불판 옆에 구더기가?…조회수 2630만회 '돌파' 전남 흑산도·홍도 호우주의보…최대 80mm 이상 비 예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