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주 황리단길서 '보현산별빛축제' 홍보 로드마케팅 펼쳐

  •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별빛축제와 영천관광 홍보

영천시 공무원들이 경주 황리단길에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영천관광 홍보 로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천시
영천시 공무원들이 경주 황리단길에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영천관광 홍보 로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시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적인 축제로 뻗어나가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영천시는 지난 1일 경주 황리단길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열리는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천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로드마케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리는 핫플레이스인 경주 황리단길에서 영천관광 홍보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축제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고, 영천관광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별빛축제 뿐만 아니라 영천의 대표 관광 명소 및 10월에 개최되는 영천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홍보했다.
 
정명자 영천시 관광진흥과장은 “휴가철을 겨냥한 이번 로드마케팅을 통해, 오는 10월 17일부터 3일 간 열리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물론, 영천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보고 싶은 영천, 머물고 싶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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