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5년 폭염 종합대책 회의 개최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노원구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2025년 폭염 종합대책 회의’에 참석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노원구는 최근 심각해지는 폭염에 당초 7월 23일부터 운영 예정이던 ‘힐링냉장고’를 7월 15일부터 조기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기간은 8월 25일까지며, 구민들이 자주 찾는 하천변과 산책로 등 18개소에 설치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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