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 해역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서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1시 1분 21초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8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9도, 동경 124.77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7㎞다. 관련기사불안이 불안을 부른다…도카라 열도 지진에 확산되는 '7월 대지진' 설'이젠 무서워' 가고시마현 해역서 또 지진…대지진 가능성 ↑ 다만 기상청은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상청 #전남 #흑산도 #해역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계몽령' 김계리, 채해병 특검 尹 자택 압수수색에 "격노를 종이에 쓰나?…쇼질 작작 해라" 고양서 60대 여성 운전자 몰던 차량 카페 돌진…야외 구조물에 박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