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진=수성구]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다. 수성구청과 한국전력은 18일 오전 9시 35분께 수성구청 만촌별관 등 만촌동 일대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신호등과 전기가 끊겨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한강버스 탓 스타벅스 정전?... 서울시 "재발 방지할 것"끝나지 않은 폭우의 그림자, 베트남 중부 50만 가구 정전 속 복구 총력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정전 범위와 고장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대구 #만촌동 #수성구 #정전 좋아요1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주목! 이 선수] '한국 테니스의 미래' 2004년생 국대 막내 신우빈의 '성장통'…"다양하게 시도해야죠" 돌연 사과글 남기고 사라졌던 장동주 찾았다…"나쁜 상황 아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