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가 '연결된 세계, 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26일 베이징 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1000명 이상 국내외 정치인과 재계 대표가 참석했고, 600개 이상 중국 및 해외 기업이 전시에 참여해 규모가 제1회 때보다 약 20% 커졌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첨단 제조업, 청정에너지, 스마트카, 디지털 기술, 웰빙, 친환경 농업 등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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