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9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해 건물 유리창 일부가 깨졌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찰은 폐쇄회로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대만 인그라시스, 공장 건물 임차… AI 서버 증산?건물서 추락한 10대女, 행인들 덮쳐…길 가던 모녀 '날벼락' #급발진 #양산 #아파트 #유리창 #건물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상반기 ICT 수출 5개월 연속 증가세…역대 2번째 실적 기록 [르포] "고객 추가 이탈 막아라"…위약금 면제 종료 앞두고 마케팅 총공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