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필요성 연구 [문체부] 정부가 국립공예박물관 설립을 검토한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립공예박물관 설립을 위한 필요성 및 기본방향 검토 연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검토는 문화 콘텐츠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예 분야 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차후 설립 장소와 규모 등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결핵체,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지정문체부 직원들,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4인 선정 문체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연구를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설립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예박물관 #설립 #검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