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7월 수출액이 달러 기준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예상치(-2.2%), 전달 1.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수치(-7.3%)에서 개선된 것이며 시장 예상치(-7.6%) 역시 크게 웃돋 것이다. 이로써 7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450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베트남, 텅스텐 시장 새로운 주역 급부상 "中 대체 공급처 노린다"미·중 반도체 줄다리기 긴장 고조… 근심 커지는 K-반도체 #수입 #수출 #중국 수출입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밀마루 전망대] 정부 조직개편 후폭풍...세종청사 재배치 놓고 관가 '촉각'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 찾은 산업장관, 사업재편 속도전 당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