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이날 양현미 청와대 문화비서관,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고민정 대변인, 한정우 부대변인 등과 함께 대회가 열리는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한 김서영 선수를 응원했다. 김서영 선수는 이날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0초 12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내년 올림픽까지 준비과정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김서영 선수 김정숙 여사[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김서영 선수 김정숙 여사[사진=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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