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증가율(0.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 0.4%에 부합한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올랐다. 이는 예상치 2.3% 상승에 부합한 수준이지만, 전달 증가율(1.5%)보다 0.8%포인트 웃돈 것이다. 관련기사대만 8월 CPI, 채소값 급등으로 1.60% 상승골드만삭스 CEO "고용에 약화 신호"...월가, 美경제 둔화 잇단 경고 #생산자물가 #중국 PPI #CPI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 찾은 산업장관, 사업재편 속도전 당부 산업부, 차세대 태양전지 R&D 기획단 출범...기술 상용화 본격 추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