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 공식성명 발표 예정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사진=연합뉴스] "북한은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15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거나 이런 식으로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최 부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향후 행동계획을 담은 공식성명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李 대통령, 타임지와 인터뷰 "새 세계 질서 속 美와 동행…中도 잘 관리할 필요 있어"위성락 "트럼프, 방한 예상...김정은 APEC 참석 가능성 없어" #미국 #북미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밀마루 전망대] 정부 조직개편 후폭풍...세종청사 재배치 놓고 관가 '촉각'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 찾은 산업장관, 사업재편 속도전 당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