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번 주 유가는 지난 주에 비해 상승했다. WTI는 올해 들어 최고치인 배럴당 57.81달러에 거래된 바 있으며, 전주에 비해선 3% 가량 올랐다. 브렌트유 역시 지난 해 11월 이래 최고치인 배럴당 67.73달러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전주 대비 1.2% 상승한 상태다.
현재 국제유가의 상승 요인으론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산유국들의 감산 노력과 미국의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수출제한 등이 있다. 하락 요인으론 미국의 생산량 증대 움직임과 중국발 경기 위축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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