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토포 푸르워 나구로호 대변인은 또다른 사망자 보고가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으로 2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큰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15만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한편 7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기 1주일 전에도 롬복섬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나 16명이 사망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