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강대용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강 행정관은 시멘트 벽돌을 109억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속여 수출한 뒤 부가세를 환급받으려한 조직 15명을 적발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김상훈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통관분야에는 박명기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는 이동진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관세청장에 '관세행정·국제전문가' 이명구 관세청 차장신종마약 '러쉬' 191명 밀수입 베트남인 관세청에 덜미 #강대용 #관세인 #관세청 #관세행정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