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제1호 태풍 네파탁]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현재, 태풍 네파탁은 미국 괌 남남서쪽 약 310㎞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서 방향으로 17㎞/h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태풍 네파탁은 오는 7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 부근 해상을 지나 중국에 상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태풍 네파탁은 현재 중심기압 994hPa, 250㎞의 강풍 반경을 지닌 강도 약의 소형 태풍이지만, 8일쯤 강도 매우 강의 중형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