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30일 샛별중학교를 시작으로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또래상담은 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인 또래친구를 또래상담자로 양성하여 다른 또래들의 고민 및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래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장려하면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움으로서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3월 30일부터 관내 학교 50개교(기초 46개교, 심화 4개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재단은 양성교육 외 또래상담 사업설명회, 지도자양성교육 및 또래상담연합회 활동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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