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플라워 대전'이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수선화,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다양한 봄꽃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봄맞이 ‘플라워 대전’을 열고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5종을 화분당 4000~99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천, 의왕 등지 국내 우수농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플라워 대전'이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수선화,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한편, 구입한 생화는 꽃이 진 후 구근을 캐내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 9~10월에 심으면 다음해 봄에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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