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곤지암읍 소재 다산팩(주)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5kg 108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다산팩(주)은 친환경 비닐 및 종이 포장제품 가공 전문 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를 전 직원이 직접 담가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권 읍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김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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