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7일 군청2층 상황실에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창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 [사진제공=고창군]
이번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생태관광협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운곡습지 및 습지주변 6개 마을(아산 용계·독곡마을, 고창 부귀·매산·송암·호암)에 대한 현황조사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생태관광에 대한 인식증진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생태관광 전문가를 초청해 해당 마을주민 대표와 함께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수립, 용역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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