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사진=SBS방송회면켑처/"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이경규가 힐링캠프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힐링 감상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간 맡아 왔던 '힐링캠프'를 떠나게 된 이경규는 "시원섭섭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힐링캠프라는 큰 선물을 하나 만들고 간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오래 해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열정이 식어가는 자신을 느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힐링캠프'를 떠나게 됐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잠시 후 "가을쯤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며 "3개월 뒤에 돌아올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MC는 이경규가 하차한 뒤 김제동이 계속 맡는 것 으로 전해졌다.

"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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