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은 12일 재난상황실을 방문 제9호 태풍 찬홈 대비 비상근무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황병열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태풍 및 수해대비를 위해 4~5월까지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과 사전점검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태풍 찬홈 북상에 따른 사전준비 상황도 브리핑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속해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별 국지성 집중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우·배수로 퇴적물 제거 △급경사지·축대·석축 등 붕괴우려 시설안전 조치 강화, △취약 지역 수방자재 비치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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