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으로 옮겨진 간호사 3명은 지난 19일 오전 음성 판정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7명 중 5명은 20일 오전, 2명은 오후 7시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차 검사를 의뢰한 시점을 기준으로 48시간 이후 추가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환자와 보호자 등 62명이 코호트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아산 충무병원에는 국군 지원 의사와 간호사 17명이 22일 오전 8시부터 배치돼 1일 3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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