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 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김세구 기자 k39@aju]
17일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인 A씨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휴가 전 주말인 지난 13일 인천 부평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고, 다음날 경남 양산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르스 청정 지역이었던 인천도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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