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SNS]
사진 속 김나영은 슬립을 연상시키는 흰 드레스를 입었으며 머리에는 인디안 소녀가 착용할 법한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또 소박한 부케 역시 눈길을 끈다. 김나영의 뜻에 맞게 소박하면서도 실속있는 꽃장식 웨딩카도 눈에 띈다.
한편 김나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10여명의 가족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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