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호원성결교회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4㎏) 120포를 호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시는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고루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조 부목사는 "추운 시기를 맞아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민식 호원1동장은 "생활고에 힘든 이웃을 돕는 기탁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 호원2동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의정부지법 재판 참여(종합)의정부 호원2동 주민자치위, 100세 이상 노인 찾아 선물 전달 #의정부 #호원1동 #호원성결교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