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6백3십만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달 7일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27명이 함께 힘을 모아 생활용품 및 농산물,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이다.
박진수 송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면서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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