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ㅅㅓ산시 음암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용철) 대원 30명은 2일 관내 저소득층 세대 중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30가정에 자동소화기를 설치했다. 자동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천정에 설치된 소화기가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소화분말이 확산된다. 음암면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비용 부담과 관심 부족으로 별도 예방 조치를 못하고 있던 실정이었다.”며 “자동소화기가 화재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외부강사 초빙 청렴교육 #서산시 #음암면 #의용소방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