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인도 등 7개국 8개 팀의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는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화합과 교류의 장” 이라며 “앞으로도 여자야구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lgcup4u.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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