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 안장근(57) 감찰관의 임기가 곧 끝나는데 따른 조치다.
검사 직급으로 임용되는 감찰관은 법무부와 검찰청 및 산하기관의 비위에 대한 감찰엽무를 맡는다.
감사원 감사청구조사국장 출신인 안 감찰관은 외부인사로서 감찰관에 처음 임명돼 지난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했다.
공모는 한달동안 진행되며 절차는 원서 접수와 서류 심사, 면접, 검찰인사위원회 심의, 후보 확정, 임용 제청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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