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씨에청)은 제주의 전세버스업체에서 버스 4대를 빌려 5월부터 제주시∼김녕(동부), 제주시∼애월(서부) 등 2개 노선을 각각 하루 5차례(각 노선 격일 운행)왕복 운행 중이다.
이 버스는 숙박비 등을 포함해 여행버스 상품을 구입한 중국인 개별 여행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씨트립은 앞으로 제주도를 일주하는 여행자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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