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NOC 관계자를 비롯해 8개 종목의 국가경기연맹(NF) 및 미디어 관계자로 구성돼 대만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방문단은 대만의 강세 종목인 야구, 양궁, 태권도, 복싱 등이 열리는 문학야구장, 계양아시아드양궁장, 강화고인돌체육관, 선학체육관 등 12개 대회시설을 방문하고 각 경기장의 구조와 특징 등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대만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태권도, 야구, 사이클 등에서 총 67개(금 13․은 16․동 38)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만 국가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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