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여수), 임성훈(나주), 김양수(장성) 후보 등 무소속 후보 8명이 당선되면서 막강한 조직력 등 프리미엄을 앞세운 현역 단체장들이 물갈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깃발로 당선된 후보는 주철현(여수), 최형식(담양), 유근기(곡성), 전동평(영암), 김철주(무안) 등 14명이다.
무소속은 박홍률(목포), 조충훈(순천), 정현복(광양), 유두석(장성), 이용부(보성), 김성(장흥), 김준성(영광), 고길호(신안) 후보 등 8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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