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관광객의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편리성을 높인다. 또 미국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2021년까지 약 1억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관계부처가 협력해 미국 내 대규모 공항 15곳에서 입국 수속 시간을 단축할 행동 계획을 세운다. 또 세관 직원을 2년 이내 2000명 증가시키고 미국과 캐나다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출입국 심사기를 설치한다.
또 사증(비자) 발급수도 늘린다. 2013년 비자 발급수는 2010년에 비해 42% 증가한 920만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