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국내외 정부기관에서는 최초로 결재문서 자동 공개 시스템을 구축한 서울시는 올해 사업으로 △자치구 문서까지 공개 범위 확대 △시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의 대대적 개편 △방대한 행정 정보에서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검색엔진 강화 등을 진행한다.
PCN이 수행할 사업은 기존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의 서비스를 확대해 자치구의 행정 정보와 선별된 기록물까지 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안전행정부 원문정보공개포털이 유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과장급 이상 결재문서까지 전면 공개를 하는 혁신적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PCN이 단독으로 설계·구현·품질관리를 수행하며, 사업기간은 10개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