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동장 문상연)는 주민이 주도하는 '다시 걷고 싶은 밝고 정감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공모한 '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주민센터는 관내 18개통을 사업대상지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가 심을 꽃과 설치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전문가와 주민들에게 직접 듣는 등 사업체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의정부시 자금동,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의정부시 자금동 귀락마을 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문상연 동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밝고 환한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의정부시 #자금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