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세명대부속제천한방병원 한의사ㆍ간호사ㆍ물리치료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지원한다. 이들은 침, 뜸, 부항, 물리치료 등의 진료와 한약과 파스, 소화제 등 상비약을 제공할 방침이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은 누구든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오는 7월까지 폐광지역 4개 시ㆍ군을 순회 진료하고 있으며, 다음진료는 내달 25일 정선군 남면 무릉마을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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