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로박터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게 만들고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 활동을 조절해주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들 세균을 조절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학기술이 실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뱃속에는 세균이 많은가 봐요", "세균 조절 의학기술 언제 실용화 돼?", "제가 임상 실험에 참여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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