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전투 작전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에 미군 병력 1만명을 주둔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고위 관리를 통해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국 사령관이 2014년 이후에 6000 ~ 1만5000명의 미군을 주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프간에는 미군 6만7000명, 연합군 3만 7000명이 주둔하고 있는 상태다. 현지 군경 33만7000명도 합류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