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일부 계열사 매각설에 대해 “‘서비스인’에 대한 매각이 지난 10월 31일 결정돼 현재 매각 절차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서비스인외에 주식을 보유한 계열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SK컴즈는 서비스인의 주식 8만주(100%)를 매각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SK컴즈에게 SK플래닛과의 합병설 및 일부 계열사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SK컴즈는 3분기를 포함해 최근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해 SK플래닛과의 합병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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