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양 도시간 200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의 일환이다.
중국 교류단은 이 기간동안 홈스테이 체험을 비롯해 구리시 청소년문화존 관람, 김치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또 구리시 우수시설을 견학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안목과 사고를 배양시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구리지역 청소년 15명이 진황도시를 방문, 홈스테이 교류를 가진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