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1일 새벽 중국 일부 지역 하늘에서 ‘불의 고리’라 불리는 금환일식이 펼쳐졌다. 달이 태양을 가리면서 반지 같은 둥근 윤곽선만 남기는 금환일식은 일식 중에서도 드물게 관측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北京) 고궁 기와너머로 펼쳐진 신비로운 우주의 장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