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히르 환경부 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대학교수, 학생 등 1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를 방문, 파아노폭포를 둘러봤다.
방문단은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피아노폭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국의 하수처리장에도 적용 의사를 밝혔다.
한편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서 만든 91.7m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로, 연간 19만명을 찾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