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전한 금액은 최소운임 수입 보장금 292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30억원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서울메트로9호선과 9호선 건설에 민자 1조여원을 조달받는 대신 운임수입이 예상치에 못 미칠 경우 일정 부분을 보장해주기로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9호선 개통 초기 5년간 예상 운임수입의 90%, 6~10년은 80%, 11~15년은 70%를 보장, 실제 수입이 기준에 못 미치면 부족분을 보전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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